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기리(좀비 랜드 사가) (문단 편집) === [[좀비 랜드 사가 리벤지|2기]] === 1화 <굿모닝 리턴즈 SAGA>는 알피노 라이브의 성공에 고무된 코타로가 무리해서 계획한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 라이브가 실패하는 바람에, 거액의 빚으로 코타로는 폐인이 되버리고 멤버 전원이 그의 빚을 변제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는 내용을 다루었다. 유우기리는 생전 경험을 살려 술집의 바텐더로 일하며 술집의 단골인 [[경찰관 A]]를 포함하여 손님들의 푸념을 들어주는 모양이다. 중간에 가게를 잘못 찾아온(의도적으로 유우기리를 보러 온 것인지는 불명) 코타로가 술을 게워내며 후회막심한 모습을 보일때 위로하기도 했다. 2화 <망가져가는 Radio SAGA>는 사키의 에피소드라 비중은 적었지만, 소파에 앉아 각자 연애담(?)을 나누던 중 릴리에게 직접적으로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단순히 어린 릴리에게 맞춰 준 것인지, 진지한 표현인지는 불명. 3화 <사랑과 청춘의 어쿠스틱 SAGA>역시 아이와 준코의 이야기라 큰 비중은 없지만, 코타로가 기행[* 영화 풀메탈 자켓에 나온 하트먼 상사의 패러디이다.]을 벌이며 멤버들에게 물총을 쏠 때 릴리가 대신 맞아주거나, 평소에 보이는 고고한(?)모습에 비해 멤버들과 괴상한 연주[* 바닥청소를 하며 추임새를 넣는 모습이 여러모로 깬다(...).]를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편에 이어서 아이와 준코의 갈등을 다룬 <순정 일렉트릭 SAGA>에서는 평소에 보여주는 모습과 다르게, 아이가 없는 혼란한 프랑슈슈 멤버들과 리더에 대한 중압감과 아이의 스카우트 제의를 보아 침울해 있던 준코를 위해 사쿠라의 도움을 받아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서 받은 식재료를 손질해서 멤버들을 위한 호화스러운 식사를 차리고, 아이의 도시락[* 골때리게도 밥 위에 김으로 힘내라(がんばれ)고 적은 것이,~~못토란 파워로~~ 도시락 뚜껑에 김 몇 조각이 붙어서 하마(カバ)가 되었다(...). 그래도 재빨리 눈치챈 아이 덕분에 메세지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었다.]을 만들어서 팀원들에게 기운을 주는 큰 언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요리 실력도 굉장해서,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어렵다는 튀김 요리까지 하였고 얼마나 맛있어 보였는지 타에가 코 앞에서 준코를 기다리며 참느라 거의 죽을 뻔(?)했다. 게다가 차린 저녁식사 대부분이 준코가 좋아하는 요리였고 아이를 위해 고기를 잔뜩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까지 했다.][* 요리하는 장면에서 캇포기 : 기모노 위에 입는 일본식 전통 앞치마.쇼와 시대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에 자주 나오는 하얀 앞치마 -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코타로의 격려로 마음을 다잡은 준코와 함께 신곡 <격양 SURVIVE>[* 전편에 준코를 멘붕(...)시킨 괴상한 난타연주가 복선으로, 타에의 멋진 드러밍을 필두로 한 준코의 센터곡이다.]과 <깨어나 RETURNER type R> 공연을 성공시킨다. 아이에게 미련이 남은듯한 아이언프릴의 시오리[* 모종의 이유로 초대 센터 아이와 닮은 (사실은 본인이지만) 프랑슈슈 3호를 아이언프릴에 영입시키려 했다.]에게 멤버들과 맞서고, 이야기가 끝난 후 방송에서 프랑슈슈를 라이벌이라고 인정해준 아이언프릴에게 도전정신을 불태웠다. 릴리의 이야기인 <리틀 빠라뽀 SAGA>에서는 큰 활약없이 멤버들과 함께 릴리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혼자서 TV출연을 계획한 릴리를 대견해하거나 준코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6화 <워킹베트 SAGA>는 초반부 멤버들과 일정에 나서는 타에한테 심부름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자와 온갖 그림이 그려진 쪽지를 건네주고, 마지막에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온 타에를 칭찬 해 주기도... 일련의 사건을 겪고 거액을 마련 해 온 타에덕분에 빚을 청산할 수 있을거라며 멤버들과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7화 <마이마이 레볼루션 SAGA>는 평소에 프랑슈슈를 동경하던 소녀 유즈리하 마이마이의 에피소드인데, 시작부터 코타로의 실수[* 사실 이전에 한번 넘어져서 안경이 깨지는 바람에 남탕으로 잘못 들어왔으니... 코타로의 잘못'''만'''은 아니다.]로 사망(?)하고 신멤버 7호랍시고 주접(...)을 떠는 코타로를 굉장히 경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은 줄 알고있었던 마이마이는 사실 살아있었고, 좀비라는것을 들키자[* 별안간 분위기를 잡더니 '''이렇게 된 이상 죽여버리자'''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물론 진심은 아니었던지 정정하긴 했다.] 자신을 프랑슈슈에 넣어달라는 그녀를 받아주는 코타로에게 멤버들과 함께 태클을 걸지만 이내 적응한다. 마이마이의 학교축제에 멤버들과 참여하게 되지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음에도 프랑슈슈를 탈퇴하는[* 사쿠라와의 대화 이후 고심한 끝에 자신은 팬으로서 프랑슈슈를 응원하기로 했다.] 마이마이와 작별인사를 나누며 7화는 마무리 된다. 유우기리의 과거를 다룬 8화 <사가 사변 1>에서는 메이지 유신 후 메이지 시대 초기에 살았던 것으로 나온다. 유녀로 지내다 정부 관료[* '뽑지 않는 키치에몽' 또는 '히비야의 귀신'이라고 불리었다.]에게 미우케를 받아 유녀에서 낙적. 사가로 같이 내려오지만 관료가 병으로 요절하고, [[미망인]]이 되어 그의 재산을 받아 사가에서 여생을 보내던 중 '''모모자키 키이치'''[* [[타츠미 코타로]]와 성우가 같다.]와 만나게 된다. 키이치가 배포하다 일련의 소동으로 버려진 격문을 줍고 제자들이 추천한 벚꽃 공원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바람에 날아간 키이치의 바람개비를 발견해 주워주다 인력거에 치일 번 하기도.[* 유우기리가 간단히 피해버려서 키이치는 연못에 빠졌다.] 그와 인연을 가지게 되어 집으로 초대까지 하게 되고, 두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며 점차 가까워진다. 이어서 9화 <사가 사변 2>에서 유우기리는 키이치의 친구 이토 쇼지로와도 가까워지고, 셋은 사진까지 함께 찍는 절친한 사이가 된다. 사가의 개혁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키이치를 이토는 은연중에 그만 둘 것을 종용하는데, 유우기리는 계속해서 [[서복(좀비 랜드 사가)|서복]]을 돌보며 키이치를 돕는다.[* 이때 사가 부흥에 도움을 줄 인물들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그 면면들이 '''[[오쿠마 시게노부]]''', '''[[소에지마 다네오미]]''', '''오키 다카토'''(초대 문부성 대신)로 하나같이 유신 시기의 거물들이다. 이 화려한 [[인맥]]을 보면 과연 전설의 오이란이라는 칭호는 헛말이 아니었던 듯 하다. 참고로 모두 [[사가현|사가]] [[7현인#s-2]]의 구성원이다.] 결국 온건파인 키이치와 자주 마찰이 일던 사가 독립지사 과격파들이 정부 청사를 습격해서 무력으로 점거하려 하자 이토는 본색을 드러내는데... 그는 '''정부의 명령으로 독립지사들을 탄압, 제거하는 공작원'''이었다.[* 홀로 열명남짓 되는 과격파를 처리하는 이토&그에게 맞서는 유우기리의 무력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계속해서 키이치에게 사가 복권운동을 그만두라고 하거나, 회의적인 태도를 내비쳤던 이유는 친구인 키이치를 베고 싶지 않아서 였다.] 이토는 키이치의 완강한 태도에 결국 칼을 휘두른다. 이때 유우기리가 그를 막아서고, 한때 친구였던 둘은 서로 칼을 겨누게 된다.[* 유우기리는 샤미센 속에 숨겨둔 칼을 사용해 맞선다.] 키이치를 도망치게 해 준 뒤 이토의 앞을 가로막는다. 이토는 대체 네 남편은 뭐하던 사람이냐고 묻자 뽑지 않는 키치에몽이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 있느냐고 반문한다. 그 말을 들은 이토는 전력으로 가야될 것 같다고 말하며 유우기리에게 칼을 겨누지만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과 달리 이토는 유우기리의 칼에 쓰러지게 되고,[* 사실 이토는 키이치를 응원해주고 싶었을 터이나, 자신의 입장과 위치 때문에 그러지 못하기에 일부러 져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설령 자신이 키이치를 살려보낸다고 한들 정부에서 또다른 암살자를 파견할 것이기에...'''] 키이치는 유우기리의 격려에 반드시 사가를 되살릴 것을 약속하며 길을 나선다. 뒤늦게 들이닥친 육군들에게 체포된 유우기리는 3일 후 형장의 이슬이 되고... 다시 현대로 돌아와 멤버들과 함께 데스메탈 라이브장 게일스에서 <사가 사변>을 공연한다. 이윽고 바 <뉴 조후쿠>에서 '''서복과 재회하는 유우기리와 과거 키이치, 이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비추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10화 <좀비들은 어떻게 복수하는가 SAGA>에선 지난 알피노 공연[* TVA 1기 마지막화]이 성황리에 끝나고 코타로가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한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드러내지만 그의 의사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데 예상했던대로 결국 콘서트는 폭망하고 밤새도록 폭음하고 들어와 진상을 부리는 코타로를 바라본다. 이후 1년동안의 재기 과정을 거치고 리벤지 라이브를 앞에 두지만 갑작스런 태풍으로 사가 전체가 난리난다. 11화 <예를들어 네가 있어주기만 한다면 SAGA>에서는 홍수로 저택이 날아가는 바람에 멤버들과 대피소로 피난을 간다.[* 프랑슈슈가 숙소로 사용하던 사가 민속박물관은 멤버들이 나오자 마자 폭삭 내려앉는다(...).] 소규모 라이브로 대피소의 피난민들을 위로하지만,[* 대피소에서 배식업무를 자진해서 맡아하던 중 태연하게 좀비니까~라던 사쿠라를 째려보기도(...)했다.] 사쿠라의 화장이 벗겨지는 바람에 준코의 아이디어로 가면을 쓰고 공연을 진행한다. 모두함께 점프하는 바람에 마스크가 깨져 좀비 얼굴이 드러나고, 멤버들은 당황하지만, 아이의 기지와 어린이들의 순수함(?)덕에 위기를 모면했다. 뒤늦게 찾아와 모두에게 메이크업을 해 주는 코타로에게 격려를 받고 에키마에 라이브에 대한 투지를 불태운다. 12화 <사상최대의 SAGA>에서는 드럼통(...)에 들어가 반신욕을 하는 멤버들과 달리 릴리와 다정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렇게 나날을 보내고 코타로와의 약속대로 스타디움에서 모이기로 한 날 멤버들을 독려하는 아이, 사쿠라를 따라 공연장으로 향한다. 여러 인물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성사된 에키스타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치뤘고, 분장실에서 코타로와의 해후를 가진 뒤 앵콜로 신곡 을 공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